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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3월 18일 중국 마감

2026년 3월 18일 중국 증시에서는 주요 지수들이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1.2% 상승하여 3,800.65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이는 최근 2주간의 최고치입니다. 이러한 상승에는 기술 및 에너지 부문에서 강한 실적이 기여했습니다. 특히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4.5% 상승하며 하루를 마감했으며, Tencent도 3.3% 상승하며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는 Evergrande가 2.1% 하락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혼조는 새로운 규제 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와 기술주에 대한 기대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됩니다. 선전 종합지수는 0.8% 상승하여 2,400.78 포인트로 마감했으나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저조했습니다. 소비재 및 의료 부문이 이날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소비재 부문에서 Midea Group이 4.0%의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며, 의료업종에서는 China Medical System이 3.8%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상승 요인 중 하나는 최근 중앙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내 소비 활성화 정책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부동산 관련주들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해당 부문의 일부 주요 기업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홍콩 증시의 항셍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하며 1.3% 하락한 22,100.92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은행과 금융 주식들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세를 부추겼습니다. HSBC Holdings가 2.5% 하락했으며, Standard Chartered도 1.9%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유럽의 은행권 불안이 아시아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위축과 높은 금리가 홍콩의 경제 투자심리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자들은 앞으로의 정책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중국 및 홍콩의 경제 회복 전망을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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