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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대만 마감
2026년 4월 28일 대만 증시는 여러 요인에 의해 큰 변동성을 보였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TAIEX)는 전일 대비 1.2% 하락한 17,893.45에서 마감하며 최근 강세 흐름을 잠시 멈췄다. 특히, 전기전자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주요 요인이었다. 반도체 기업인 TSMC는 2.3% 하락하며 주요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대만 가권지수의 일일 거래량은 약 3억 5천만 건으로 전일 대비 증가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시장 변동성을 인식하고 활발한 매매 활동을 했음을 시사한다.
대만 증시의 또 다른 특징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36억 대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외국인 매도세가 연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외국인 자본의 유출은 대만 증시 전반에 불안감을 조성했으며, 특히 국제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기관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동일한 주식수준의 매수와 매도를 유지하며 시장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환율 면에서도 대만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며 달러당 31.2대만 달러로 하락했다.
섹터별로 살펴보면, IT 부문을 포함한 기술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으나, 생활필수품 등 경기방어주는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IT 부문은 전체적으로 약 1.5% 하락했으며, 대표적인 하락 종목으로는 미디어텍이 3.1%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스테이플 분야에서는 유제품과 의약품 제조업체가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유산균 관련 제품 수출 증가로 베이오라칸은 5.2% 급등했다. 이러한 산업별 격차는 대만 증시의 주도주가 기술주에서 방어주로 전환될 가능성을 열어주며 향후 주식시장 흐름에 대한 다양한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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