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반도체

02월 18일 반도체 마감

2월 17일 반도체 증시는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과 공급망 이슈로 인한 영향을 반영하여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전 거래일 대비 약 0.5% 하락하여 3,320.25 포인트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TSMC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미국 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인 인텔(INTC)과 AMD(AMD)는 각각 1.2%와 0.8%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혼조세는 특히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전반적인 수요 감소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어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기 때문입니다.삼성전자는 이번 시장에서 양호한 실적 발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0.3% 상승에 그쳤습니다. TSMC 또한 0.5%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세계 경제의 둔화 우려로 인해 더욱 큰 매출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불어 최근 몇 주간의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 비용 증가로 인한 부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장기간의 급증이후에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 내 수요 확대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반도체 섹터의 종목들 중에서는 비메모리 부문이 상대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와 브로드컴(Broadcom)은 각각 2.5%와 1.7% 상승하면서 시장의 핵심 기술 혁신에 대한 기대를 받았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우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적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브로드컴은 네트워크 및 이동통신 분야의 성장 가능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래 성장성이 높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정 기술 분야에서의 비즈니스 확장 기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반도체 시장은 향후 기술 진보와 신사업 기회에 따른 성장이 예상되나, 단기적으로는 경제 불확실성과 공급망 안정화의 필요성을 반영한 투자 전략이 필요합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