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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중국 마감
2026년 2월 11일 중국 증시는 주요 지수들이 혼합된 결과를 보이며 시장 참가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반영했습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 상승한 3,500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하루 동안 100억 위안 이상의 거래액을 발생시켰습니다. 반면, 심천 성분지수는 약 0.4% 하락하며 12,500포인트에 머물렀습니다. 이 같은 혼합된 움직임은 주요 대형주의 부진 속에서 성장주와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주들은 평균 2%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와 헬스케어 주가 강세를 띄었는데, 대표적으로, BYD 및 Nio와 같은 주요 전기차 제조업체의 주가는 각각 3.5%와 4.1% 상승했습니다. 헬스케어 업종에서는 중국 최대 의료기기 제조사인 마인드레이와 같은 기업들이 각각 3%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금융 및 부동산 관련 주는 경기 둔화 우려와 중국 정부의 추가적인 규제 가능성 탓에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특히, 중국 최대 부동산 기업 중 하나인 헝다는 약 2.3% 하락하여 투자자들에게 불안을 주었습니다.
전반적인 경제 지표 개선과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증시 전반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중국의 1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면서 무역 흑자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내수 회복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재 및 전자제품 수출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가 계속해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에너지 관련주들은 큰 변동 없이 평탄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경기 하방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고 있음에 따라 향후 증시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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