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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더릭

02월 06일 국제유가 마감

국제유가는 2026년 2월 6일 현재 혼조세로 나타나고 있으며, 브렌트유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각각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브렌트유의 경우 배럴당 92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이는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과 관련한 우려가 공급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반면 WTI는 배럴당 87달러에 거래되며, 0.3% 하락했다. 이는 미국 내 원유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정유 보고서 발표 이후 수요 대비 공급이 충분하다는 신호로 작용했기 때문이다.세계 주요 증시 지수는 국제유가의 변동과 맞물려 혼재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 하락한 4,150포인트에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역시 0.1% 하락하며 33,500포인트에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4% 상승한 13,600포인트를 기록하여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이는 최근 발표된 IT 업종의 강력한 실적이 나스닥 상승을 견인한 반면, 에너지 및 소재 업종의 부진이 S&P 500과 다우존스에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아시아 증시는 미국 시장의 혼조세에 영향을 받아 동반 약세로 마감했다. 일본의 닛케이 225 지수는 0.5% 하락하며 28,900포인트에서 거래를 마쳤으며, 이는 미국 달러 대비 엔화의 강세가 일본 수출업체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3% 내린 3,500포인트로 마감했는데, 이는 중국 중앙은행의 유동성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홍콩 항셍 지수는 0.4% 하락하며 24,500포인트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중국의 내수 소비 둔화 및 청년 실업 문제가 지속되면서 불확실성을 더욱 가중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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