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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5월 16일 중국 마감

2025년 5월 16일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약간 상승하며 34,876.54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3% 상승한 수치로, 시장은 주요 기술주와 산업주들의 소폭 상승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보잉(Boeing)과 캐터필러(Caterpillar)의 주가는 각각 1.5%, 1.8%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반면, 금융주들은 여전히 약세를 보여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JP모간(JP Morgan)은 각각 0.5%와 0.3%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아직도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조심스러운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4,292.34포인트로 마감하며 0.1% 하락했습니다. 이 지수는 헬스케어와 소비재 섹터의 약세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과 프로크터앤갬블(Procter & Gamble)은 각각 1.2%와 0.8%의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기술주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Alphabet)이 2.1% 상승하며 견고한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테슬라(Tesla)는 최근 공장 확장 계획 발표 이후 투자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며 3.2%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종목별 혼조는 기업 실적 기대감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자 지출 증가 우려가 교차하며 나타난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3,516.27포인트로 장을 마치며 0.4%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 덕분으로,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눈에 띄었습니다. 엔비디아(NVIDIA)는 2.5% 상승하며 최근 AI 칩 수요 증가에 힘입은 실적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도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에 AI 기능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1.7%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 전체 기술 산업이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특정 업종 및 기업에 치우친 투자 활동이 장기적인 시장 변동성을 초래할 가능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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